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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기 CAL세미나 인터넷으로 접수
16일과 23일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접수 예정
68기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의 참가자 등록이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게 됐다.
3월 27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되는 68기 CAL세미나는 1월 16일에는 담임 목회자와 선교사 등록을 받고, 1월 16일에는 부교역자와 사모 참가자 접수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특히 이번 CAL세미나 등록은 오직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접수 받기 때문에 기존의 전화신청은 접수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세미나 등록을 보다 공정하게 하게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인터넷으로 접수된 시간 순서대로 등록 여부를 선착순으로 마감할 방침이다.
이번 인터넷 접수는 그동안의 전화 접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동시에 보다 많은 신청자들의 접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터넷으로 접수 시 등록일 이전에 회원가입을 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지역교회에 40일 캠페인 유익 전달
대전·부산지역 40일 캠페인 무료 설명회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과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무료 설명회를 대전·충청지역과 부산·경남지역에서 각각 개최했다.
대전·충청지역은 12월 13일 대전선창교회에서 무료설명회를 가졌는데, 강사로는 국제제자훈련원 총무 김건우 목사와 국제제자훈련원 코디네이터 박주성 목사가 각각 나서 캠페인을 통한 성도와 공동체의 변화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부산·경남지역은 12월 20일 호산나교회에서 무료 설명회가 개최 됐는데,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소개와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의 유익과 열매에 대해 집중 소개됐다.
이번 두 지역 설명회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과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이라는 앞선 목회프로그램을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나눴다는데 의미가 크다.
많은 지역교회 참가자들은 40일 캠페인을 통해 올해 교회사역의 변화와 전진의 교두보로 삼을 것을 도전받기도 했다.
훈련원 자원봉사자 격려·사역비전 나누기
국제제자훈련원 송년의밤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12월 19일 훈련원 연성채플에서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을 돕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훈련원의 사역을 나누는 한편, 서로 격려하는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분위기 가운데 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의 밤은 옥한흠 목사의 지난 26년간의 제자훈련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물과 지난 1년간 국제제자훈련원 사역 보고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눴다.
인사말에서 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는 “지금의 제자훈련사역은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는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며 “한 영혼에 생명을 걸고 목회하는 사역자들이 많아져 한국 교회가 건강하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도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해 사랑의교회는 훈련원 사역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식사교제와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지면서, 1년 동안 훈련원의 각종 세미나 도우미로, 카페와 운보도서관 봉사자로 수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경적·균형 잡힌 리더 양성에 초점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성경적인 리더십과 균형 잡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를 1월 23일부터 3박 4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한다.
리더십의 정체성, 성실성, 친밀함, 성품, 관계, 비전 등 교회 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영역별 설명과 계발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대표총무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선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60명이며,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 또는 전화(02-3489-4200)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