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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제자훈련 현장 체험기회 제공
광주·전남 CAL-Net(팀장: 임동헌 목사)은 9월 20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광주·전남 CAL-Net 전체모임을 갖고, 생생한 제자훈련의 현장을 체험했다.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한 이번 모임은 진지하면서도 열띤 참여 아래 진행되어 광주·전남 CAL-Net만의 독특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대전 새로남교회 탐방과 지역 목회자들의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제자훈련에 대한 실제적인 궁금증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임동헌 목사는 “그 어느 CAL-Net보다 활성화되어 있는 광주·전남 CAL-Net의 목회자들은 제자훈련에 대한 열의가 남달리 뜨겁다”며 “정기적인 모임과 모델교회 탐방에도 지치지 않고 매번 열심히 참여하며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제자훈련 목회의 참맛을 다른 교회 목회자들과 나누고자 수고하는 임동헌 목사와 이호연 목사에게 감사하다”며 “제자훈련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더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