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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세로 제2기 사역 출범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 목사)의 제2기 사역 요람이 될 양재동 사역센터가 2월 19일 오픈 예배와 함께 한국 교회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 사역센터는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제자훈련 사역을 보급하고 국제화를 이루는 데 중심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2003년에 건축을 결의하고 사역센터에 대한 비전을 모아 1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번에 오픈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역센터 완공에는 그동안 사랑의교회 교역자와 성도, 그리고 제자훈련을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이 큰 뒷받침이 됐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사역센터 건립을 위해 수고하셨다”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섬기는 자세로 제자훈련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사역센터 건축과 완공을 위해 그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봐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제자훈련 사역을 알리기 위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역센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로 나와 국제전자센터 뒤편으로 오면 된다. 대표전화는 02)3489-42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