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설교자

2016년 02월

불안정한 시대에서 설교하기

설교와설교자 잭 그레이엄 목사_ 남침례교 전 총회장

1989년부터 잭 그레이엄 목사는 댈러스에 있는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에서 설교를 했으며, 현재 2만 4천 명의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고 있다. 그는 2002년에서 2004년까지 미국 개신교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의 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는 2001년 9·11테러 1주년이 되는 날에 한 것이며, 《프리칭》지 2002년 11/12월 호에 게재된 기사다.

 


현재 우리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고 있다. 경제적 불황, 전쟁의 위협, 문화적인 격변을 주변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현 시대의 상황들이 목사님 설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말씀해 달라.


그레이엄 성경은 위기에 대해 언급한다. 미국은 현재 다양한 위기를 맞았고, 세계 여러 나라 역시 불확실한 시대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일은 훨씬 더 쉬워진 것 같다. 성경의 얼마나 많은 책들이 위기 중에 기록됐는가? 신약성경을 읽어 보면 이 사실은 더욱 분명하다. 신약성경의 교회...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