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제자들은 가버나움으로 가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큰지 논쟁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답을 주십니다.
제자들은 가버나움으로 가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큰지 논쟁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답을 주십니다.
Watching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3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And from there they went out and began to go through Galilee, and He did not want anyone to know about it.
31For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and telling them,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and they will kill Him; and when He has been killed, He will rise three days later.”
32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tatemen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33They came to Capernaum; and when He was in the house, He began to question them: “What were you discussing on the way?”
34But they kept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discussed with one another which of them was the greatest.
35And sitting down, He called the twelve and said to them,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shall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36And He took a child and placed him among them, and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Whoever receives one child like this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does not receive Me, but Him who sent Me.”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0And from there they went out and began to go through Galilee, and He did not want anyone to know about it.
31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1For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and telling them,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and they will kill Him; and when He has been killed, He will rise three days later.”
32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2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tatemen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33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3They came to Capernaum; and when He was in the house, He began to question them: “What were you discussing on the way?”
34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4But they kept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discussed with one another which of them was the greatest.
35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5And sitting down, He called the twelve and said to them,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shall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36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6And He took a child and placed him among them, and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37“Whoever receives one child like this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does not receive Me, but Him who sent Me.”
Thinking
1. 제자들은 가버나움으로 가는 길에 무엇을 가지고 서로 논쟁하나요?(34절)
2.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첫째가 된다고 가르치시나요?(35절)
3. 예수님께서는 왜 섬기는 자가 높은 자가 된다고 말씀하실까요?
Feeling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 예고하시지만, 그들은 그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제자들은 세상의 성공을 꿈꾸며, 누가 가장 높은 자인지를 두고 논쟁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첫째가 되고자 하면 끝이 되고, 섬기는 자가 첫째가 된다”라고 가르치십니다. 낮은 자들을 섬기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를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른다고 고백하면서 세상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모습은 겸손과 섬김임을 기억합시다.
Acting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우쭐한 마음이 들 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외치기
- 친구나 형제자매의 부탁을 거절하지 말고 잘 들어주기
Praying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가 돼 예수님의 길을 기쁘게 따르는-- (이)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