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사냥을 마치고 배고픈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을 달라고 하고, 야곱은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라고 합니다.
본문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When the boys grew up, Esau became a skillful hunter, a man of the field; but Jacob was a civilized man, living in tents.
28Now Isaac loved Esau because [p]he had a taste for game; but Rebekah loved Jacob.
29When Jacob had cooked a stew one day, Esau came in from the field and he was exhausted;
30and Esau said to Jacob, “Please let me have a mouthful of that red stuff there, for I am exhausted.” Therefore he was called Edom by name.
31But Jacob said, “First sell me your birthright.”
32Esau said, “Look, I am about to die; so of what use then is the birthright to me?”
33And Jacob said, “First swear to me”; so he swore an oath to him, and sold his birthright to Jacob.
34Then Jacob gave Esau bread and lentil stew; and he ate and drank, and got up and went on his way. So Esau despised his birthright.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7When the boys grew up, Esau became a skillful hunter, a man of the field; but Jacob was a civilized man, living in tents.
28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8Now Isaac loved Esau because [p]he had a taste for game; but Rebekah loved Jacob.
29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29When Jacob had cooked a stew one day, Esau came in from the field and he was exhausted;
30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0and Esau said to Jacob, “Please let me have a mouthful of that red stuff there, for I am exhausted.” Therefore he was called Edom by name.
31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1But Jacob said, “First sell me your birthright.”
32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2Esau said, “Look, I am about to die; so of what use then is the birthright to me?”
33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3And Jacob said, “First swear to me”; so he swore an oath to him, and sold his birthright to Jacob.
34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34Then Jacob gave Esau bread and lentil stew; and he ate and drank, and got up and went on his way. So Esau despised his birthright.
Watching
1. 야곱은 배고픈 에서에게 팥죽을 주며 자신에게 무엇을 팔라고 하나요?(31절)
2. 에서는 장자의 명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32, 34절)
3. 에서는 왜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길까요?
Thinking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배가 많이 고팠던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야곱은 팥죽을 주는 대신 자신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라고 말합니다. 장자권을 가볍게 여긴 에서는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이를 야곱에게 팝니다. 장자권은 하나님께서 맏아들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서는 하나님의 축복보다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에서와 같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귀히 여기는 자녀가 됩시다.
Feeling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에서를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Acting
세상의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따르며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적고 회개하기
-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십일조를 따로 떼어 두기
Praying
눈앞의 유혹을 이기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는-- (이)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