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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은 no no~

  • 본문 창세기 27:30~35

Summary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고 나가자 에서가 들어오고, 이삭은 자신이 야곱을 축복했음을 알게 됩니다.

본문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0

Now it came about, as soon as Isaac had finished blessing Jacob, and Jacob had hardly gone out from the presence of his father Isaac, that his brother Esau came in from his hunting.

31

Then he also made a delicious meal, and brought it to his father; and he said to his father, “Let my father arise and eat of his son’s game, that you may bless me.”

32

His father Isaac said to him, “Who are you?” And he said, “I am your son, your firstborn, Esau.”

33

Then Isaac trembled violently, and said, “Who then was he who hunted game and brought it to me, so that I ate from all of it before you came, and blessed him? Yes, and he shall be blessed.”

34

When Esau heard the words of his father, he cried out with an exceedingly great and bitter cry, and said to his father, “Bless me, me as well, my father!”

35

And he said, “Your brother came deceitfully and has taken away your blessing.”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0

Now it came about, as soon as Isaac had finished blessing Jacob, and Jacob had hardly gone out from the presence of his father Isaac, that his brother Esau came in from his hunting.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1

Then he also made a delicious meal, and brought it to his father; and he said to his father, “Let my father arise and eat of his son’s game, that you may bless me.”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2

His father Isaac said to him, “Who are you?” And he said, “I am your son, your firstborn, Esau.”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33

Then Isaac trembled violently, and said, “Who then was he who hunted game and brought it to me, so that I ate from all of it before you came, and blessed him? Yes, and he shall be blessed.”

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4

When Esau heard the words of his father, he cried out with an exceedingly great and bitter cry, and said to his father, “Bless me, me as well, my father!”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5

And he said, “Your brother came deceitfully and has taken away your blessing.”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33절) ‘이삭이 엄청난 두려움으로 떨었다’라는 의미임
네 아우가 와서 속여(35절) ‘속여’는 본문에서 처음 등장하는 단어로 ‘배반하다’라는 뉘앙스가 강함

Watching

1. 이삭은 자신이 에서가 아닌 야곱을 축복했음을 깨닫고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33절)
2. 에서는 이미 야곱을 축복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나요?(34절)
3. 이삭은 왜 에서에게 야곱이 자신을 속였다고 말할까요?

Thinking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고 나가자, 에서가 별미를 만들어 이삭에게로 와 자신을 축복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삭은 깜짝 놀라며 크게 떱니다. 이삭은 자신이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려 했음을 깨닫고, 큰 두려움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에서는 자신에게도 축복을 해 달라고 울며 소리칩니다. 이삭은 에서에게 야곱이 자신을 속여 복을 빼앗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야곱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Feeling

야곱이 자신을 속였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삭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Acting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지 않고 내 잘못을 인정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내 잘못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기
- 잘못한 일이 있으면 부모님께 솔직히 고백하기

Praying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해 주님께서 베푸시는 용서의 은혜를 얻는--(이)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