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 Talk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최근 무엇을 완성해 본 경험이 있나요?
Bible Talk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One of the scribes came up and heard them arguing, and recognizing that He had answered them well, asked Him, “What commandment is the foremost of all?”
29Jesus answered, “The foremost is, ‘HEAR,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
30AND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he second is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other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32And the scribe said to Him, “Well said, Teacher; You have truly stated that HE IS ONE, AND THERE IS NO OTHER BESIDES HIM;
33and to love Him with all the heart, and with all the understanding, and with all the strength, and to love one’s neighbor as oneself, is much more than all th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34When Jesus saw that he had answered intelligently, He said to him, “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And then, no one dared any longer to question Him.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8One of the scribes came up and heard them arguing, and recognizing that He had answered them well, asked Him, “What commandment is the foremost of all?”
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29Jesus answered, “The foremost is, ‘HEAR,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0AND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1he second is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other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32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2And the scribe said to Him, “Well said, Teacher; You have truly stated that HE IS ONE, AND THERE IS NO OTHER BESIDES HIM;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3and to love Him with all the heart, and with all the understanding, and with all the strength, and to love one’s neighbor as oneself, is much more than all th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34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34When Jesus saw that he had answered intelligently, He said to him, “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And then, no one dared any longer to question Him.
은혜 Talk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마음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말씀 Talk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같은 옷도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거나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결국 외모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은 신앙을 완성하는 것이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와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사랑하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계명들보다 이 두 가지가 더 크다고 하시며 모든 율법을 완성한다고 말씀하시자, 서기관은 그 말씀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율법에 근거해 번제물을 드리고, 각종 짐승을 잡아 매뉴얼대로 제물을 드린다고 해도 그 모습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예배인지, 결국 사랑의 마음이 결여된 예배의 행위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동이 아무리 선하다고 할지라도 동기와 목적이 자신에게 맞춰져 있다면 모든 것은 헛수고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앙과 율법을 완성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곧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십자가를 나타냅니다. 결국 신앙은 십자가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지 않은 종교 행위로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거나 자랑하는 모습이 있다면,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질문해야만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신앙생활 가운데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모습은 없나요?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해 모든 일의 목적과 동기를 바로잡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나타내는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심 Talk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기로 결단해요.
기도 Talk
모든 신앙의 기준과 완성이 되는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