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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함께 세워지는 사랑

  • 본문 사무엘하 14:12~17

솔직담백 Talk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사랑의 마음으로 누군가의 잘못을 타일러 줬던 적이 있나요?

Bible Talk

12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의 여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을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라

13

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생각을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심으로 왕께서 죄 있는 사람 같이 되심은 그 내쫓긴 자를 왕께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당신의 여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오면 혹시 종이 청하는 것을 왕께서 시행하실 것이라

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기업에서 끊을 자의 손으로부터 주의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7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2

Then the woman said, “Please let your servant speak a word to my lord the king.” And he said, “Speak.”

13

The woman said, “Why then have you planned such a thing against the people of God? For in speaking this word the king is like one who is guilty, in that the king does not bring back his banished one.

14

For we will surely die and are like water spilled on the ground, which cannot be gathered up. Yet God does not take away life, but makes plans so that the banished one will not be cast out from Him.

15

Now then, the reason I have come to speak this word to my lord the king is that the people have made me afraid; so your servant said, ‘Let me now speak to the king, perhaps the king will perform the request of his slave.

16

For the king will listen, to save his slave from the hand of the man who would eliminate both me and my son from the inheritance of God.’

17

Then your servant said, ‘Please let the word of my lord the king be comforting, for as the angel of God, so is my lord the king to discern good and evil. And may the Lord your God be with you.’”

12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의 여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을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라

12

Then the woman said, “Please let your servant speak a word to my lord the king.” And he said, “Speak.”

13

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생각을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심으로 왕께서 죄 있는 사람 같이 되심은 그 내쫓긴 자를 왕께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3

The woman said, “Why then have you planned such a thing against the people of God? For in speaking this word the king is like one who is guilty, in that the king does not bring back his banished one.

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14

For we will surely die and are like water spilled on the ground, which cannot be gathered up. Yet God does not take away life, but makes plans so that the banished one will not be cast out from Him.

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당신의 여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오면 혹시 종이 청하는 것을 왕께서 시행하실 것이라

15

Now then, the reason I have come to speak this word to my lord the king is that the people have made me afraid; so your servant said, ‘Let me now speak to the king, perhaps the king will perform the request of his slave.

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기업에서 끊을 자의 손으로부터 주의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6

For the king will listen, to save his slave from the hand of the man who would eliminate both me and my son from the inheritance of God.’

17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7

Then your servant said, ‘Please let the word of my lord the king be comforting, for as the angel of God, so is my lord the king to discern good and evil. And may the Lord your God be with you.’”

은혜 Talk

잘못을 덮어 두지 않고 회개하는 가족이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말씀 Talk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지낸 라과디아가 판사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가난한 노인이 가게에서 빵을 훔친 죄로 10달러의 벌금형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노인에게는 단 5달러도 없었습니다. 이에 라과디아는 모자를 벗어 들고 법정의 방청객들을 향해 노인이 빵을 훔친 것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도 있다며, 벌금 낼 돈을 함께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57달러 중 10달러는 벌금을 내고 나머지는 노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소문이 널리 퍼져 라과디아는 뉴욕 시장에 당선됐고, 시장을 연임하면서 뉴욕시는 크게 발전하게 됐습니다. 라과다이는 죗값을 마땅히 치르는 공의와 함께 사랑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공의가 결여된 불완전한 사랑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요압의 부탁을 받은 드고아 여인은 다윗에게 나아가 압살롬을 내쫓은 일을 지적합니다. 여인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빼앗지 않는 분이심을 강조하며, 다윗왕도 하나님을 본받아 내쫓긴 자가 버린 자가 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결국 다윗은 여인의 말과 요압의 의도에 설득돼 압살롬의 귀환을 허락합니다. 그러나 돌아온 압살롬은 오히려 다윗을 반역하고,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다윗의 사랑에는 공의가 결여돼 있었습니다. 다윗이 아들을 정말 사랑했다면, 그에게 자신의 죄를 충분히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야 합니다. 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뒤로한 채, 감정적인 호소에만 흔들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큰 위험을 낳게 됩니다. 이것은 온전한 사랑이 아니며, 하나님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무조건 덮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심판하시고 올바른 방식으로 용서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우리 죄를 대신 치르시고 해결해 주시는 모습으로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죄 문제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적극적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사랑과 공의의 균형을 이뤄 십자가 사랑을 온전히 세워 가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심 Talk

기도 Talk

사랑과 공의의 균형을 이뤄 십자가 사랑으로 참된 회복을 경험하는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