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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옥한흠 목사 설교 분석 논문 A Rhetorical Analysis of the Use of a Main Idea in the Preaching of John Han Heum Oak 김은동 목사는 영남대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졸업을 졸업했다. 이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에서 로이드 존스 목사와 빌 하이벨스 목사의 전도설교 비교연구로 신학석사(Th.M.)학위를 받았다. 이후 같은 학교에서 <옥한흠 목사의 설교에서 중심 사상이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목회학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현재 달라스 성광교회(www.dallassk.org)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한국 교회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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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시편 95:1~9) 한국 교회의 예배와 기독교 영성에 대한 관점은 지난 30년간 빠르게 변화되어 왔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숫자가 감소하고, 그리스도인의 영향력이 세상 가운데서 줄어들고 있는 이때에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고, 또 우리의 삶 가운데 온전한 기독교 영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것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국제제자훈련원과 IVF, 한국기독교학회는 8월 16, 17 양일간 세계 각지에서 예배와 영성에 관해 탁월한 저술로 기여하고 있는 마르바 던 박사를 초청해 예배와 영성 공개세미나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 시대의 예배’와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기독교 영성’이라는 두 개의 큰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전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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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월간 <디사이플> 발행 100호 축하 메시지 외국에는 유명한 매거진(magazine)이 오래 장수하며, 신문이나 방송보다 더 큰 권위를 갖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출판 시장의 쇠퇴로 인해 매거진이 살아남아 정기적으로 발행된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다. 게다가 매달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있는 잡지를 만들기는 더욱 힘들며, 기독교계의 범람하고 있는 문서 시장에서 볼 만한 잡지를 내놓는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87년 작고 간단했던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가 20년 만에 월간 <디사이플>로 거듭나 100호 생일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자훈련이라는 현장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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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디사이플> 발행 100호 기념 독자 좌담회 일 시 : 2007년 1월 11일(목)장 소 : 국제제자훈련원 2층 연성채플진 행 :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참석자 : 김연화 목사(서부교회), 김우석 목사(인천 삼은교회), 김재기 목사(신영광교회), 박미영 집사(동두천 수정교회), 최시용 전도사(제자훈련동아리모임), 하기철 목사(춘천 순복음제일교회) (이상 가나다 순)정 리 : 김익겸 기자 1987년 6월, 제자훈련 목회의 동반자로 시작한 월간 <디사이플>(전신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이 발행 100호를 맞았다. 그동안 <디사이플>은 제자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동역자들을 연결시키면서 제자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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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진리의 길, 올바른 길임을 확신한다 해도 그 길을 홀로 걸어간다면 때로는 버거울 수밖에 없고, 그 무게와 고독감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생에 주어진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선물 중 하나이다. 특별히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무장하고,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일에 헌신된 목회자들에게 같은 비전을 가진 동역자의 존재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1987년 소박하게 시작한 문서선교이번 월간 <디사이플> 2월호는 제자훈련 목회의 동역자로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이름으로 창간한 이후, 정확히 1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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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태복음 24:3~5). 세상 끝에 무수한 이단과 사이비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하리라고 한 것은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단 사이비의 발흥에 대해 놀라거나 전혀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들이 우리와 형제 성도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진리가 아닌, ‘자기들이 스스로 지어낸 것’으로 혼란시키지 못하도록 깨어 대비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이단의 악영향 두 가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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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우리나라 6·25 전쟁 때 참전한 네덜란드군이 북한군 및 중공군과 전투를 벌이다 후퇴하여 강원도 횡성교회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을 때였다. 이때 네덜란드 장병들은 국군 복장을 한 북한군의 습격을 받았다. 전투태세를 갖추지 않고 있던 네덜란드군은 나무판자로 만든 예배당 안에서 제대로 저항 한번 못하고 전사당하고 말았다.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아군 복장으로 접근해 예배당을 무차별 사격한 것은 사람은 물론, 하나님을 대적한 야만적인 행위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때의 전사자들을 포함한 117명의 네덜란드군은 지금 부산 대연동의 UN 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정전 후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게 된 네덜란드 장병들은 전우들이 묻혀 있는 묘지의 흙을 탄약통에 담아 갔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양상들이 이단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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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 S 이단으로 인해 피해 본 개 교회와 단체 사례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산 등지의 개 교회와 대학 캠퍼스에서 S 이단의 활동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자훈련 하는 교회도 S 이단의 침투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S 이단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 역사가 오래된 교회 등을 목표로 삼고, 오랫동안 개 교회와 캠퍼스 내에서 잠복기를 가지며 교회 리더로 신임을 받은 뒤 활동하는 성향이 강하다. 때로는 그 문제의 시발이 교회 중직자나 목회자일 때도 있으며, 청년들의 경우 행동대원으로 주 목표물이 되고 있다. 이같이 S 이단은 성경의 비유법을 들어 공략하고 있는데, 이에 맞서는 방법은 교회 내에 이단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거나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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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본 논문은 국제제자훈련원의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김명호 목사의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철학박사학위 논문으로 통과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는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미국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학교다. 본 논문의 지도교수인 린다 커넬(Linda Cannell) 박사는 캐나다 출신으로 조직교육과 리더십, 성인학습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학자다. 본 연구는 2004년도에 사랑의교회에서 1년 동안 제자훈련을 받고, 그 다음해 사역훈련으로 올라간 훈련생 30명을 2005년 9월부터 2006년 1월에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자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이 대화식 교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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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이 논문은 현재 남가주 사랑의교회에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김일영 목사의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교육심리학 박사학위 논문으로 통과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남가주대학은 미국에서 저명한 대학으로 손꼽히는 대학이며, 논문지도 교수인 유대인 마이런 덴버 교수는 이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이다.본 연구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실시된 제 67기 CAL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CAL세미나 중이었던 2005년 11월 10일 실시된 1차 설문과 CAL세미나 두 달 후인 2006년 1월에 실시된 2차 설문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1차 설문은 CAL세미나 현장에서 설문지를 배부하고 설문 작성 후 바로 회수 되었으며, 2차 설문은 1차 설문 때 함께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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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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