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캠페인(29) | 40일 캠페인, 목회자의 철학이 중요하다(열린하늘문교회)
분당구 야탑동에 가면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아담한 한 교회를 발견할 수 있다. 원래 유명한 식당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교회가 된 것이다. 열린하늘문교회(담임: 김태규 목사)가 그 교회이다. 현재 300명 정도 출석하고 있는 열린하늘문교회는 급속도의 성장보다는 단단하게 터를 다져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7년 1월 부임한 김태규 목사는 제자훈련 교회로 나아가는 첫 단계를 40일 캠페인으로 삼았다. 그리고 김 목사에게 캠페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다. 캠페인의 첫 단계 - 담임목사는 먼저 균형 잡힌 건강한 교회를 꿈꾸어야 한다목사의 아들로 자랐고 20년 이상 부교역자 생활을 한 김 목사는 여러 교회에서 목회의 어두운 면을 많이 보게 되었고, 건강한 교회에 대한 고민...
40일캠페인
2009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