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젊은이들에게 ‘비전의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비전, 꿈, 사명, 생명. 이런 단어만 들어도 아직 가슴이 설렌다면 당신은 나이와 상관없이 청년이다. 그러나 요즘 우리 주변에는 10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암울한 환경과 상황으로 인해 꿈과 비전을 상실한 청춘들이 많다. 밝은 미래라는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를 이끄는 비전스타트운동본부 대표 최광렬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 그는 15년간 걷지 못했고, 언어장애가 심했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꿈과 사명으로 똘똘 뭉친 열정의 비전메이커가 되어 젊은이들에게 꿈을 전달할 수 있었을까? 그를 만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를 당장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꿈틀거림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른다. 비전스타트운동을 통해 1,700명의 제자들을 키우고, 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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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