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받으면 활짝 핀다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7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TED 명강의가 있다. 브레네 브라운의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라는 강의이다. 그녀는 “자기 인생의 평론가는 99%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고 가장 크게 비난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그 원인을 ‘수치심’에서 찾는다. 수치심은 실패한 이후 자신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너는 훌륭하지 않아. 이번에도 실패할 거야. 누구도 너를 기대하지 않아.’ 이런 마음과 감정들이 대표적이다. 결국 수치심은 자신을 비난하고 무가치하게 느끼게 한다. 겉으로는 밝은 척하지만 내면에는 아픔이 있는 ‘가면을 쓴 우울증’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격려는 가장 강하다성경에서 실패를 경험한 대표적 인물은 여호수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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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