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드실 수 있을까?
'전능하신’하나님 하나님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랑, 아버지, 교회, 천국! 또 뭐가 있을까? 혹시 우리가 자주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시작이 뭔지 기억나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맞아.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 창세기 17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스스로 “엘 샤다이” 곧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예레미야 32장 17절에서도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신 분’으로 고백하고 있어. 이렇듯 하나님의 여러 속성들 중에 우리는 ‘전능하심’(omnipotence)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을 거야. 성경은 일관되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롬 1:20)과 섭리(히 1:3) 그리고 구속 사역(...
과월호 보기
2015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