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립교회 복음화 벨트 형성하는 에벤에셀 사역

지금은 복음의 결정적 모멘텀이자 새로운 총력전이 필요한 시대다. 한국교회 140여 년의 역사 가운데 지금처럼 이단이 조직적이고 집요하게 교회 안팎에 침투한 적은 없었다.

최근 ‘신천지’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문화와 봉사 활동을 위장한 포교 전략을 통해 지역 교회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는 노년층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교묘하게 접근해 성경을 왜곡한 가르침을 퍼뜨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사랑의교회 국내전도부는 바른 복음을 수호하고,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성도와 교회를 지켜 내기 위해 복음의 사수진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교회 국내전도부는 ‘에벤에셀’이라는 사역명 아래 한국교회와 지역 교회가 함께 뛰는 선교적 연대의 흐름을 만들며, 다양한 복음 전파의 통로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있다. 이 사역은 단지 지원이나 봉사 차원이 아니라, 복음 앞에서 함께 무릎 꿇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공동체적 회복의 여정이다.

사랑의교회 에벤에셀 사역은 전국 18개 지역, 200여 개 미래자립교회와 복음의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경기 지역을 필두로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로 이어지는 ‘영성 벨트’를 통해 한국교회 전체에 깊은 영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