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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승현 목사_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팀장
최근 매스컴을 통해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이단에 관련한 내용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그들은 이전 방식의 교세 확장을 뛰어넘어 한국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 이제는 교회의 성도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은 이단들의 존재를 알며, 갖은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 이권 챙기기에 급급한 그들의 모습을 목도하고 있다.
과거 이단들이 한국 정통 교회를 공격하고 건강한 교회 성도들을 현혹했다면, 지금은 사회에까지 손을 뻗쳐 해악을 끼치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정적 이미지까지 씌우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명령을 받은 우리는 결코 두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 지금까지의 전도 방법과 전도 전략을 다시 재조정해서 지금의 상황을 타파하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그 한 가지 대안으로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새생명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각성전도집회’, 성도가 영적으로 깨어 전도 사명 회복
많은 교회가 전도집회를 ‘새생명축제’, ‘총동원주일’, ‘잃은양찾기’, ‘VIP초청주일’ 등으로 부른다. 사랑의교회 역시 대외적으로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로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 내부적으로는 ‘대각성전도집회’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