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02월

기획 ⑤ | 목회자·전도자·태신자 모두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 일깨우다

기획 디사이플

대각성전도집회는 목회자 자신에게는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해지게 만들고, 기존 성도들에게는 영혼구원의 감격에 빠지게 하며, 태신자들에게는 잠재적 교인이 되어 주께로 돌아오는 전환점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말 그대로 일석삼조(一石三鳥)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대각성전도집회이다. 목회자와 전도자, 태신자 입장에서 각각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얻은 점이 무엇인지, 그 속내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전주 서신동부교회 | 정갑준 목사

 

“목회자 자신에게도 영혼구원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대각성전도집회는 무엇보다 목회자 자신에게도 준비과정과 복음 설교를 통해 영혼구원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전주 서신동부교회 정갑준 목사는 그동안 개인 전도를 통해 복음 제시는 해봤지만, 교회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전도 초청을 한다는 사실은 부담이 되어 전도집회를 주저했었다.
  그런 그가 대각성전도집회를 연 동기는 세 가지이다. 자신을 재무장하기 위한 의도도 있고, 그동안 교회 차원에서 관계전도를 통해 접촉해 놓은 태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또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개인의 신앙성장은 이뤘는데, 전도에 대한 약점이 있었기 때문이...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