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4년 10월

기획4 - 참가자 인터뷰_“사랑의교회 현장을 배우고, 내 사역지를 회복하고 싶다”

기획 편집부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은 한층 젊고 다양해진 참가자들의 발 빠른 신청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접수가 마감됐다. 이토록 열정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8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부흥, 2033-50 비전으로 하나 돼, 한국교회의 허리를 튼튼하게 할 것이다. 목자의 심정으로, 누구보다 깊은 진심과 전심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려 하는 한교섬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제3회 한교섬이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리라 기대한다”

장진철 목사(굿모닝교회)

Q 섬기는 교회와 목회 현장에 대해 소개해 달라.

굿모닝교회는 백석교단 소속이다. 경기도 용인에서 작지만 강한 교회를 지향하며, 평신도를 제자로 세우기 위해 힘쓰고 있는 교회다. 성도들을 예수님 닮는 데까지 온전히 자라게 해, 신령한 예배와 사랑의 교제를 통한 섬김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게 하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Q 제3회 한교섬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도들과 교회가 너무 침체되고 무기력했다. 위기를 넘기는 도중에 우연히 기독교 신문을 통해 제1회 한교섬 광고를 접했다. 이런 섬김의 장이 열린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다. 그래서 내가 섬기는 나눔과 기쁨의 공동체에도 참석을 권유했다. 한국교회가 부흥과 회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 교회...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