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3년 10월

기획 4 - “한교섬, 그 은혜의 현장에 다시 동참하기로 결단하다”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참가자 인터뷰

기획 편집부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3~25).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국 교회의 진정한 부흥의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2023년 10월 23일, 사랑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이날을 고대하는 전국의 목회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뜨거운 은혜의 현장을 재현하려 한다. 올해도 천장을 울리는 우렛소리와 같은 기도와 폭포수와 같이 흐르는 은혜 속에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영적 기백을 되찾기 원하는 7,000여 명의 목회자가 그 현장을 찾을 것이다. 제2회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고대하며 누구보다 앞서 참가 신청을 한 목회자들에게서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와 축복의 말을 들어 봤다. <편집부>


“한교섬에서 제자훈련받은 성령 충만한 성도들의 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정영덕 목사(황령중앙교회)

경북 상주에서 황령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영덕 목사는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한 탓인지, 목회자들이 이렇게 많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한 것은 ‘제1회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지난 한교섬 행사의 모든 시간이 좋았지만 특히 기도 시간이 기억에 남는데, 어느 세미나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