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3년 10월

기획 3 - 천국잔치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손길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봉사자 인터뷰

기획 편집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맞이해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물 떠 온 하인의 심정으로 10월 23, 24 양일에 진행될 천국잔치를 은혜와 기쁨으로 고대하고 있다.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기도, 물질을 통해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와 한국 교회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하늘의 부요가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진심과 전심으로 섬김의 날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편집부>


<<<안내봉사 및 물품 후원>>>

“주님의 마음 있는 곳에 동참해 거룩한 기쁨을 누린다”

박미경 집사(목양 1팀)


Q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헌신을 결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코로나 시절 나는 사랑의교회에서 성령의 임재와 감동이 넘치는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릴 때마다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을 생각하며 많이 미안하고 빚진 마음이 있었다. 예배의 감격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별로 힘들지 않게 지냈던 나는, ‘나만 이렇게 은혜를 누려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회에서 9·26 한교섬에 대해 광고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쁜 마음이 있었다. 무엇인가 작게나마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동참하고 싶어서 기쁨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이번에도 홈스테이와 물품 후원을 작정하고 섬기게 됐다.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