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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박주성 목사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사랑의교회가 목자의 심정, 그 진심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는 날이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44년 동안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온사람)로 무장시키고, 말씀 사역을 위임할 수 있는 평신도 동역자로 세우는 사명에 천착하며, 한길 가는 순례의 길을 달려왔다. 또한 사랑의교회만 이 은혜를 받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지역 교회들이 제자훈련 하는 건강한 교회가 돼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가 되도록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통해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을 무장시켜 왔다.
역사의 불청객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 시점에 사랑의교회는 또 다시 사랑의교회에 허락하신 본질적인 사명, 이 땅의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무장시키는 귀한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는 수준이 아니라, 회복을 넘어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이다.
첫째 날 : 회복
첫째 날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적지 않은 내상을 입은 한국 교회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와 신학생들을 위로하고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① 회복메시지 1~3
‘목회자들의 목회자’라고 할 수 있는 오스 기니스 교수, 릭 워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