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6년 07월

“삶의 습관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껴요”

기획 김익겸 기자

요즘은 대개 4학년부터 6학년 사이에 사춘기가 많이 온다. 질풍노도의 시기는 교사는 물론, 부모도 이끌기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어린이 제자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달랐다. 예배 시간에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말도 안 듣던 아이들. 심지어 욕을 해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던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그들의 모습이 되었다. 아직 어리지만, 조금씩 삶의 습관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어린이 제자훈련을 실시하는 교회 4명의 어린이 인터뷰를 통해 제자훈련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편집자 주>


 

    춘천 온누리교회 6학년 김수진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