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09월

기획 ④ | 타문화권 제자훈련, 그 현장을 가다

기획 디사이플

세계 각지, 다양한 언어문화권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와 지역, 나아가 나라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제자훈련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목회의 본질임을 믿고,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제자훈련이 특정 시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을 보게 된다. <편집자주>

 

 

“현지인 평신도는 물론, 현지인 목회자까지 제자훈련으로 깨운다”
브라질 아과비바교회 고영규 목사


제자훈련은 현지인 평신도들뿐 아니라, 현지인 목회자들까지 깨우고 세우는 도구가 되고 있다. 한국보다 기독교 역사가 40년이 앞선 브라질. 제자훈련이야말로 브라질 교회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고영규 목사는 강조한다.

 

제자훈련 도입 배경  제자훈련에 대해 접하게 된 것은 오정현 목사가 남미 코스타에 왔을 때였다. 당시 개척 교회를 하고 있었는데, 무엇인가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시기였다. 1.5세대, 2세대와 브라질의 현지인들을 위한 목회를 하고 싶어 시작했지만, 우리교회는 또 하나의 이민 교회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상황 가운데서 제자훈련을 접하게 된 것이다.

 

브라질 교회...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09월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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