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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은진 기자
평신도 지도자는 교회의 심장, 다시 힘차게 박동하자!
전국 CAL-NET(이사장: 오정호 목사)은 지난 2월 18일 제5회 CAL-NET 제자훈련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하고,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평신도 지도자에게 세상의 희망인 교회의 심장 같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소그룹에서 목자의 마음으로 다시 한 영혼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격려했다.
전국 CAL-NET 소속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5회 CAL-NET 제자훈련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은 3월부터 시작되는 각 교회 소그룹 사역을 책임질 평신도 지도자들의 사명과 섬김의 노하우를 새롭게 도전하고 사역 무기를 공유하는 한편, 같은 목회철학을 지닌 전국의 평신도 지도자들끼리 동역자 의식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7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전국의 평신도 지도자들
전국 CAL-NET 제자훈련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은 지난 2011년 9월 고(故) 옥한흠 목사 1주기를 맞아 제1회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후 2015년과 2016년 2월 각각 사랑의교회에서 제2와 제3회 컨벤션을 열었고, 2018년 2월 새로남교회에서 제4회 컨벤션을 개최한 이후 7년 만에 모처럼 제5회 지도자 컨벤션을 연 것이다.
오랜만에 개최된 제5회 컨벤션의 개회예배 설교에서 김종원 목사(전국 CAL-NET 대표,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