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감독과 지도자 교육, 교재 번역에 힘쓰겠다”
사무엘 아예테-냠퐁 감독(가나 장로교단 사무총장)
가나 장로교단(The Presbyterian Church of Ghana)의 사무총장인 사무엘 아예테-냠퐁(Samuel Ayete-Nyampong) 감독은 가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승렬, 김경옥 선교사 부부를 통해 CAL세미나를 알게 됐다. 또 지난 CAL세미나에 다녀간 가나 현지 목회자들로부터 강력 추천을 받아 이번 제106기 CAL세미나에 참가하게 됐다.
오정현 목사의 강의 중 ‘전적 위탁’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는 사무엘 아예테-냠퐁 목사는 “아프리카에서는 교회 안으로 데려오는 전도에만 집중하고, 제자 삼는 사역은 미비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제자훈련 사역에 목회자와 훈련생 모두가 집중하고 완전히 헌신하는 일이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나로 돌아가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해 “첫째로, 교단의 감독들을 초청해 CAL세미나의 내용을 나누고 참석을 독려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