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2년 01월

특집3 *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

특집 편집부

<제자훈련 배움의 시간을 통해 목회 실전을 준비합니다!>

신학대학원 내에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이 생긴지도 이제 9년의 역사를 지니게 되었다. 건강한 목회에 대한 갈망으로 제자훈련을 붙잡고, 합신은 2003년에 1기가 배출되었고, 총신은 2004년 1기가 배출되어 지금까지 활발한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은 교회 현장으로 투입되기 전에 제자훈련 이론에 대한 책 읽기와 교회 탐방을 통한 현장학습을 진행함으로써 목회철학을 확고히 다지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젊은 시절부터 목회방법보다 목회철학을 확고히 세우고, 제자훈련 동역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의 미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제자훈련 동아리 멤버 인터뷰>

“목회철학을 1학년 때부터 고민할 수 있어 감사하다”
- 이지훈 전도사(합신 목회학과 1학년)
개강 수련회 때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에 대한 소개를 듣고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제자훈련에 대해 잘 몰랐지만 목회방법론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목회철학을 배우게 되어 오히려 좋았다. 그 점이 더 내 마음을 끌었다. 3학년 선배들이 졸업할 때까지 목회철학을 생각하지 못해 당황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학년 때부터 목회철학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 감사하다. 다른 곳에서는 고민하고 공부하기 힘든 부분을 1학년 때부터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2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