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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디사이플
미주 CAL 세미나 결산 - 국제 15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결산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이 남가주 사랑의교회라는 현장을 토대로 이민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140여 명의 이민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제 15기 CAL세미나는 중국인 목회자와 일본인 목회자 그리고 영어권 목회자까지 여러 타 민족을 동시에 섬겼다는 데 큰 의의가 있었으며, 참석자 모두 같은 열정과 마음을 가지고 주 안에서 하나됨을 맛본 시간이었다. <편집자 주>
제자훈련의 뼈대와 비전을 그대로 전하다
이번 국제 15기 CAL세미나는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의 비디오 강의와 함께 오정현 담임목사, 남가주 사랑의교회 김승욱 담임목사가 주 강사로 섬겼으며,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 그리고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강의를 맡아 제자훈련의 뼈대와 비전을 토해냄으로써 참석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자아냈다.
주님의은혜교회 강요한 담임목사는 “제자훈련이야말로 내가 찾던 진정한 목회의 길이며, 십 몇 년을 돌아오느라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이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