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특집 앙리 블로쉐(Henri Blocher) _ 미국 휘튼대학교 교수
앙리 블로쉐(Henri Blocher)
프랑스의 Faculte Libre de Theologie Evangelique, Vaux-sur-Seine에서 조직신학 총장(1986~1996)을 역임했으며, 세계선교로잔대회 위원회 임원(1975~80년)과 <익투스(Ichthus)>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 미국의 Wheaton College에서 Knoedler Professor of Systematic Theology의 Doctoral Theology program 책임자로 있다. 또한 1961년 이후로 Nogent-sur-Marne(노쟝신학교)의 Institut Biblique 강사로 있다. 프랑스 교계에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의 불어판 출판을 추천하는 등 한국 제자훈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원고는 앙리 블로쉐 교수의 소속교단 목회자 모임(2006년 5월 2-5일)에서 발표한 주제 강연 중의 하나로,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 불어판 추천사를 쓴 후, ‘제자훈련’을 교회 본질로 세우고 발전을 시키고자 준비한 것이다.
모델이신 예수님
예수님이 모델이라는 사실은 맹목적인 모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저 앵무새나 원숭이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우리는 그분을 단순하게 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