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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디사이플
월간 <디사이플> 발행 100호 축하 메시지
외국에는 유명한 매거진(magazine)이 오래 장수하며, 신문이나 방송보다 더 큰 권위를 갖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출판 시장의 쇠퇴로 인해 매거진이 살아남아 정기적으로 발행된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다. 게다가 매달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있는 잡지를 만들기는 더욱 힘들며, 기독교계의 범람하고 있는 문서 시장에서 볼 만한 잡지를 내놓는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87년 작고 간단했던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가 20년 만에 월간 <디사이플>로 거듭나 100호 생일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자훈련이라는 현장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디사이플>과 인연을 맺고 있는 애독자 5명이 100호 특집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편집자 주>
“잠자는 교회에 자극제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디사이플>이 벌써 100호가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100호가 나오기까지 하나님께서 참 귀한 형제자매들을 사용하셨던 것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디사이플> 200호와 300호가 계속 나와서 전국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정말 필요한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