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4년 12월

전국 CAL-Net 팀장 모임 결산

특집 우은진 기자

“뜨거워진 제자훈련의 열기, 지역 모델교회가 이어가자”


200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제자훈련’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한 해였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수료한 이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침체된 한국 교회를 되살리는 대안으로 ‘제자훈련’이 한국 교회 안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난해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의 은퇴와 더불어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이 확장되면서 국내외적인 제자훈련 사역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올해는 제자훈련 사역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에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11월 15일 노보텔앰버서더에서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지역에 건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전국의 제자훈련 모델 교회 중에 CAL-Net 팀장을 맡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모임을 갖고, 앞으로 제자훈련 사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뜨거운 제자훈련 열기, 한국 교회 위기의 돌파구
국제제자훈련원은 이번에 전국 CAL-Net 팀장 모임을 마련하고, 팀장 교회들이 지역 교회 안에서 구심점이 되어 제자훈련 사역의 확산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

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하는 목회자가 시간을 쪼개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동안 CAL-Ne...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4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