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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편집부
빛과 소금이 된 기쁨의 수고, “다시 부흥”을 외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다시 한번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갈망하는 7만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다. 수만 명이 운집한 행사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고 순적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도처에 보이지 않는 기도와 헌신이 뒷받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거룩한 기대와 기쁨으로 무장해, 은혜의 맛을 내는 빛과 소금이 된 봉사자들과, 한국 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영토로 출애굽을 시작하는 현장을 목격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찬양봉사
“KCP 50인 오케스트라의 합주로 영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김홍식 장로(사랑의교회)
이번 대회에서 특별 연주곡 지휘를 섬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로부터 KCP(Korean Christian Philharmonic)가 공식 오케스트라에 선정돼, 헌금 특별 연주의 지휘로 섬기게 됐다. 50년 만에 열리는 기념대회이자 초교파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