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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은진 기자
진솔한 나눔은 중보기도가 되고, 사역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 됐다!
이번 CAL-NET 국제포럼에는 유독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가해 강의 경청뿐만 아니라 열띤 소그룹 토의 참여,
그리고 소그룹 팀별 모임을 통해 목회의 고민과 위로를 나누고, 재충전과 교제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됐다.
이에 참가자들의 짧고 굵은 소감을 들어 봤다. <우은진 기자>
조 운 목사(울산교회)
오랜만에 동역자들을 만나 치유와 회복을 얻었고, 제자훈련 재헌신에 대한 불이 붙었다. 개회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님의 “끝까지 주신 사명 잘 감당하자”라는 말씀에 강한 도전을 받았다. 소그룹에서 만난 동역자들이 각자의 고난을 감당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