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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편집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고난 중에서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자!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 온라인 기념예배 진행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1주기 기념예배 및 제6회 은보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일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드려진 기념예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고(故) 옥한흠 목사가 전했던 시대를 위로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11주기 기념예배와 제6회 은보상 시상식은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은혜의 찬양, 묵상기도, 사도신경 신앙고백, 47번 열매 맺는 제자들의 교독문 낭독,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찬송, 오주환 목사(익산 예안교회, 전국 CAL-NET 대표)의 기도, 사랑브라더스의 찬양, 성경 봉독,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의 ‘하나님의 영광만 바라보는 복음주의자’라는 주제의 설교,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전국 CAL-NET 이사장)의 권면, 김영순 사모(고(故) 옥한흠 목사)의 인사 말씀, 은보상 수상 교회 영상 상영, 시상 및 수상 소감, 합심기도, 찬송가 435장의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 박정식 목사(인천 은혜의교회, 전국 CAL-NET 이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