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년 01월

특집2 - 강원 지역 CAL-NET 포럼 결산

특집 우은진 기자

제자훈련으로 ‘복음전도’의 불씨를 피워 교회를 회복하라


지역 교회 저조한 예배 출석률로 전도 관심 급상승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현장 예배 출석률이 저조한 가운데,  지역 교회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가 바로 ‘전도’다. 온라인 예배가 습관화되고, 비대면 예배가 익숙해진 기존 성도를 포함해 다시 전도에 불을 붙여 교회를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화두인 것이다.

이에 강원 지역 CAL-NET(대표: 오생락 목사, 하늘평안교회)은 지난 12월 1일 하늘평안교회에서 강원 지역 CAL-NET 포럼을 열고, 현장 목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강원 지역 CAL-NET 포럼은 아직은 코로나 팬데믹 중임에도 불구하고, 80여 명의 지역 교회 목회자와 사모가 원주, 춘천, 강릉 지역에서 대거 참가해 교회에 다시 복음의 불, 부흥의 불씨를 붙이고자 하는 열기를 뿜어냈다.

1년에 몇 명에게 세례를 주고 있는지 점검하라

먼저 강원 지역 CAL-NET 포럼의 주 강사로 나선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전국 CAL-NET 이사)는 ‘제자훈련과 전도, 다시 불을 붙여라’는 핫한 주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권희 목사는 “코로나로 기독교 이미지가 좋지 않아 전도가 안되고 있는데, 과거나 지금이나 목회의 대안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