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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김미은 기자
“애끓는 목자의 심정으로 부흥을 이루리라!
2033-50 비전으로 하나 된 7천 목회자들!”
-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결산
지난한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열렸던 주후 2022년 제1회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은 격리와 고립으로 지쳐 있던 5,596명의 목회자와 사모의 영혼을 깨웠고, 천장을 울리는 천둥 같은 기도를 통해 진정한 부흥을 다시 꿈꾸게 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진정한 회복과 부흥의 새 소망을 일깨운 한교섬이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헌신과 섬김의 손길로 무장해 두 번째 장을 열었다.
사랑의교회는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글로벌한 영적 거장들과 한국 교회의 주옥같은 목회 스승들, 열정적인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실사구시적인 부흥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은혜의 박차를 가했다.
무엇보다 이번 한교섬에서는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에 맞게 오정현 목사의 44년간의 목회 노하우와 제자훈련의 정수가 담긴 저서 《온전론》 저자 직강을 펼쳐, 현장에 모인 7천여 명의 목회자의 가슴에 진정한 목자의 심정을 이식했으며,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할 목회의 뿌리와 사역의 원형이 제자훈련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우실 분은 오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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