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년 04월

특집2 - 경기북지역 CAL-NET 평신도 지도자 포럼 결산

특집 김미은 기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사명자로 살리라”

- 경기북지역 CAL-NET 평신도 지도자 포럼 결산


지난 2월 24일 화평교회 본당에서 ‘2024 경기북지역 CAL-NET 평신도 지도자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흩어진화평교회(담임: 최상태 목사)와 화평교회(담임: 김정민 목사)를 비롯해 능곡중앙교회(담임: 천세봉 목사), 하나사랑의교회(담임: 조칠수 목사), 예림교회(담임: 윤동윤 목사), 일산교회(담임: 윤상덕 목사), 고양신일교회(담임: 김상윤 목사), 열방교회(담임: 이승재 목사)까지 8개 교회에서 576명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해 새학기 사역을 준비하며 영적으로 무장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부르신 곳에서’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지에서의 사역과 영성, 사명에 대해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 박희석 목사(광주사랑의교회), 최상태 목사가 각각 명강의를 펼쳤다.


나의 사역이 하나님의 역사가 되게 하라

먼저 첫 번째 강의인 ‘부르신 곳에서의 사역’을 맡은 강명옥 전도사는 에베소서 1장 17~19절 속 사도 바울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방법에 대해 설파했다. 강 전도사는 현장에 참석한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서 한 해를 시작하며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지 물으며,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