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년 06월

특집1 - 제122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결산

특집 김미은 기자

“목자의 심정으로 모든 고난을 돌파해 온전한 제자를 세워라!”



목회 사역의 핵심과 뿌리, 제자훈련!

38년간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 가며 목회의 본질을 일깨워 온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제122기를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렸다.

국내외 230개 교회에서 400여 명의 목회자가 함께한 이번 세미나의 참가자 중 120여 명은 해외 참가자다. 특히 전쟁 중에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려 모든 것을 불사하고 달려온 우크라이나 목회자들을 비롯한 121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모든 강의가 한·영·중·우크라이나 4개 국어로 진행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제122기 CAL세미나는 주 강사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의 목회 노하우와 제자훈련의 정수가 담긴 《온전론》 출간 후 처음으로 진행된 명문 기수로서, 목회 사역의 핵심과 뿌리를 확인하며, 전 세계 교회와 함께 제자훈련 2.0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도약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전론을 통해 흔들림 없는 토대를 세우다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의 성경적 토대와 핵심 이론, 그리고 실제 훈련 현장 참관과 실습까지 가능한 종합 패키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정현 목사가 11개의 주제 강의 중 ‘온전론’를 비롯해 ‘교회론’, ‘제자...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