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년 12월

특집1 -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결산

특집 박주현 기자

한교섬, 은혜의 저수지이자 거룩한 방파제로 자리매김하다

-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결산


목양에는 진심, 사명에는 전심으로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됐던 ‘제1회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이 제3회 ‘10·21 한교섬으로 지난 10월 21, 22일에 다시 한번 한국교회 동역자들을 초청하고 위로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3회 한교섬에서는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20~30대 젊은 목회자와 신대원생, 신학생 천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8천여 명의 참가자들 모두 주님의 마음을 품고 뜨겁게 기도하며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간구했다. 이번 한교섬은 참가자 접수를 받은 지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고, 목회자들의 간절함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향한 열망이 잘 느껴져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세 번째 한교섬을 준비하면서 10월 첫 주 오정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역자와 중직자들의 금식기도회를 시작으로, 온 성도 릴레이 금식기도회와 매주 드리는 토요비전새벽예배(이하 토비새), 7천 기도용사의 기도,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 등으로 기도의 자본을 응집해, 한교섬에 참가하는 모든 목회자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돌파하고,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목회의 새로운 지평이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