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7년 05월

특집1 - 제106기 CAL세미나 결산

특집 우은진 기자

30년 노하우가 빛을 발한 CAL세미나, 제자훈련 2.0 시대를 향해 전진하다!


제106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사람 세우는 사역에 대한 도전과 은혜를 전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네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 러시아, 가나, 미국, 멕시코, 호주 등 총 12개국 205개 교회, 300여 명의 참가자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06기 CAL세미나에 모였다. 이번 CAL세미나에서는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삼는 제자훈련 2.0 시대를 향해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한 영혼을 섬기는 목회의 본질을 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첫날 3일에는 국내외 참석자 300여 명이 기대감을 안고 안성수양관에 도착해 짐을 풀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간증을 들으며 제자훈련에 강한 도전을 받았다.
오정호 목사는 간증에서 “전통 교회에 부임해 제자훈련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대형 교회로 성장시켰지만, 아직도 제자훈련을 직접 인도하며 은혜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