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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백지희 기자 외
“루마니아 교회에서도 한 영혼에 집중하며 소그룹을 섬기겠다”
플로린 바실리우 목사, 다니엘라 바실리우 사모(Adora Christi 침례교회)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플로린 군인 시절 동료로부터 전도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됐다. 전역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해 왔다. 그러다가 작년에 고향인 이아시(Ia?i)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아시는 젊은이들이 많고 영향력이 큰 도시다. 이곳에서 제자훈련 교회를 꿈꾸고 있다.
다니엘라 신학을 전공한 후 기독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젊은이 사역에 비전을 갖고 있다.
Q 이번 CAL세미나에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가?
다니엘라 우리 부부는 제자훈련에 대해 알고 싶었고, 그런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미국에서 컨퍼런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