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05년 05월

평신도지도자 인터뷰 - 목동 지구촌 교회

현장이야기 최우성 목사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얻는 건강한 성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목회자의 명확한 비전과 철학을 붙들고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성도들은 지금도 여러 곳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목동 지구촌교회의 세 명의 평신도들도 그런 열정을 지닌 이들이다.  그들의 열정을 들어보자

 


“나 중심에서 이웃 중심의 삶을 살겠습니다” - 이재정 권사
지구촌교회 사랑방 목자로 섬기고 있는 이재정 권사는 제자훈련 1기생이다. 이 권사는 92년 당시 담임목사로부터 직접 제자훈련을 받았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다.
조봉희 목사가 늘 훈련생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제자훈련을 인도하려 했고, 이런 모습을 통해 이 권사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설사 훈련생이 잘못된 답을 해도 상대방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인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90년부터 교회를 다닌 이 권사는 성경공부와 양육훈련을 통해 예수님께 향한 전적인 사랑을 헌신하며 제자훈련을 결심했다고 한다.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고백했던 첫 번째 시간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때...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