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철 목사는 건국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Th.M)를,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철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이후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가 2006년 3월에 동현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16년간 건강한 교회로 세워 가고 있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 박사는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런 지도자
를 세워 가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리더를 세워 가는 일은 3D 업종에 버금가는 힘든 일이다.

사람들과 힘든 씨름을 하며 해산하는 수고를 감당해야만 온전한 지도자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만한 인격과 역량을 갖춘 지도자들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런 지도자를 얻으려면 희생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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