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2년 09월

수원영광교회 - 평신도가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

현장이야기 윤주은 목사

김윤한 목사는 부산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달라스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Th.M.)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 Min.) 과정을 수료했다. LG정보통신 시드니 지사장을 지낸 그는 제자훈련을 통해 확실한 소명을 받고 목회자가 됐다. 그는 미국에서 이민 교회를 개척해 섬기다가, 2014년 수원영광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제자훈련 목회를 섬기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초대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예수님께서 위탁하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했다. 초대 교회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초대 교회에는 건강한 평신도가 많았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꿈꾼다면, 건강한 평신도를 세우는 일이 필수다. 이는 추상같은 모습으로 목회자들을 질타하며 “건강한 평신도 동역자들을 세워야 교회가 건강해진다”라고 포효했던 고(故) 옥한흠 목사의 외침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또한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