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2년 12월

시드니 실로암장로교회 - 다른 길은 없으니 포기할 수 없습니다

현장이야기 한재준 목사

류병재 목사는 호주 장로교신학대학원과 Moring College에서 학업 후, 미국 그레이스 신학대학원에서 문화교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Pres-byterian Ladies College, Alpacrucis College 이사 및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시드니 실로암장로교회 담임목사, 호주 CAL-NET 대표, Sydney College of Divinity 교수로 섬기고 있다.



호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살고 있는 다문화 국가다. 2016년 통계에 의하면 호주 인구의 49%가 외국 출생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에서 태어난 2세들이다. 또한 21%가 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그 언어들은 3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호주에서, 류병재 목사가 사역하는 시드니 실로암장로교회는 제자훈련 목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제는 이민 교회를 넘어서 호주 지역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2004년 <디사이플> 2월호 현장이야기 이후, 18년 만에 다시 쓰는 현장이야기를 통해 실로암장로교회의 변화와 류병재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