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컨설팅

2005년 07월

독서는 제자훈련의 기초를 세워 준다

제자훈련컨설팅 안소영 기자

만인의 보고(寶庫), 책. 책이라는 존재는 제자훈련에 중요한 동반자다. 제자훈련은 독서훈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자훈련에서 독서는 크고 작은 장점을 드러낸다.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훈련에 깊이를 더해 준다는 점일 것이다. 영적인 선배들이 깨달은 돈으로도 못 살 소중한 경험들을 접하게 된다. 훈련생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장점이다. 느낌을 정리하면서 논리력도 키워진다. 게다가 그들의 집에 적어도 숙제로 인한 신앙서적 몇 권이라도 비치되어 다른 가족들도 읽게 된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장점투성이다. 이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하우 몇 가지를 소개한다.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독서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준비가 우선이다. 훈련생보다 먼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그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묘한 뉘앙스를 이해하지 못한 채 빈약한 모임이 되고 만다.
이를 위해서 하루에 시간을 정해 놓고 반드시 독서를 위한 환경을 확보해야 한다. 대부분 필독서는 한꺼번에 사서 훈련생들에게 나눠 주는데, 가급적 한 달 이상 앞서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책이 도착하지 못해 독서 숙제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7월호에 있습니다.

[067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68길 98(서초동)

  • 상호 : 사단법인 사랑플러스 대표자 : 오정현
  •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735
  • 통신판매신고 : 제2013-서울서초-1306호
02-3489-4380

운영시간 09:00 ~ 17:30
(점심시간 12:00 ~ 13:00)

Copyright ⓒ 국제제자훈련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