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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소식 편집부
한국 교회, 양육 시스템 갈증
아이디어 얻는 계기 마련
새들백교회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 성황
국제제자훈련원은 새들백교회의 양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를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개최했다.
3일간 진행된 세미나에는 교회 양육 시스템에 대해 갈증을 느낀 6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101부터 401까지 체계적으로 짜여진 새들백교회 양육 시스템 소개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가 새들백교회의 ‘목적이 이끄는 사역’과 이 사역의 한국 교회 접목 필요성 등에 대해 전체 흐름을 설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김성수 교수가 목적이 이끄는 사역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교수는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사역과 선교에 동참하면서 예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새들백교회 양육 시스템을 실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밀도 있게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3일간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미국에 가지 않고도 새들백교회의 양육 시스템의 이론과 실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회 규모가 작더라도 새들백교회 양육 시스템을 통해 성도들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주 강사 인터뷰
“새들백교회 양육과정은 성경적이라 한국 교회에도 유용하다”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