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복음화를 위한 활력소 방안 마련

제주 CAL-Net(팀장: 이정훈 목사)은 9월 9일 제주 신광교회(담임: 임은종 목사)에서 제주 지역 CAL-Net 전체 모임을 갖고, 제자훈련이 제주 지역 복음화를 위한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지난 7월 61기 세이레 모임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제주 CAL-Net 전체 모임을 열 것을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모임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제주 지역 제자훈련 모델 교회 개발,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설, 제자훈련을 시작하려는 교회에 대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 중지를 모을 방침이다.
이정훈 목사는 “제주 지역은 통합, 기장, 순복음 등 각 교단이 균형 있게 지역을 섬기고 있다”며 “제자훈련이 제주 지역 복음화를 앞당기는 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