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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통한 일꾼 양성이 급선무
국제제자훈련원은 10월 4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대각성전도집회 무료 설명회를 가졌다.
1,200명 이상이 대거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랑의교회 본당을 꽉 채울 만큼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으며, 대각성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기획과 진행, 사후관리와 후속양육 등에 강의했다.
옥한흠 목사는 “교회에 빈혈이 생기면 새로운 성도를 전도해서 수혈을 해야 한다”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나도록 기존 성도들의 대각성과 전도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옥 목사는 “집회를 열기 위해서는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함께 뛸 평신도를 준비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최소한 1년이라도 제자훈련을 해서 함께 동역할 평신도지도자들을 키우라”고 강조했다.
빛무리교회 이봉재 목사는 “집회전 제자훈련을 통해 증인의 삶을 사는 평신도들을 양성해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