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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소그룹 ‘가정교회’ 참관
화평교회(담임: 최상태 목사)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화평교회에서 제4회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해, 제자훈련을 통한 가정교회 소그룹의 정착노하우를 공개했다.
전국에서 6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최상태 목사의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운영’, 국제제자훈련원의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의 ‘건강한 소그룹의 첫 번째 리더십 세우기’와 ‘목회자의 자기관리’, 총신대 김의환 총장의 ‘가정교회, 하나님께서 거할 처소’, 광주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의 ‘사례소개’, ‘가정교회와 수요예배 참관’ 등 다양한 이론과 현장이 동시에 소개됐다.
최상태 목사는 “전통적인 목회스타일에 한계를 느껴 제자훈련을 시작해 평신도지도자들을 세우고, 구역을 가정교회로 전환해 지난 6년간 48개의 가정교회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이덕승 목사는 “가정교회 가장의 헌신과 말씀을 지혜롭게 인도하고 적용하는 것, 제자훈련에 대한 자부심, 담임목사에 대한 신뢰, 참석자들에 대한 배려와 예의, 직장 속에서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 성경공부를 통한 성장 등 우리 교회에서도 빨리 적용하고 싶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으며, 부러움 그 자체였던 세미나”라고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