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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본질, 개혁신학대학원 학생에게 전수
인천 은혜의교회(담임: 박정식 목사, 인천 CAL-Net 팀장)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은혜의교회에서 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연다.
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 손석태 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 신대원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다는데 의미가 크다. 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는 이번 인천 은혜의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수료하지 않으면, 학점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할 정도로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박정식 목사는 “사람을 세워 예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공감대가 신학교 안에서도 번져가고 있다”며 “인천 은혜의교회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신대원생들을 위해 제자훈련 현장을 모두 공개하고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달동네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시작해, 지역교회 안에서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손꼽히는 인천 은혜의교회는 박정식 목사의 열정적인 사역과 교역자와 같은 영적 수준의 평신도지도자들에 의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